소득 관계없이 누구나 35만원 지원! 서울 평생교육이용권 2차

 

2025년 2차 공고 기준으로 개편된 서울 평생교육이용권은 소득 기준 폐지와 신규 유형 추가를 골자로 구성되어, 배움의 기회가 더 확장되었습니다.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,489명을 선발하며, 1인당 35만원을 NH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. 자격증·어학·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와 교재비에 사용할 수 있어 자기계발을 위한 최적의 기회입니다.

 

✅ 신청 방법

 

① 온라인: 6월 26일부터 7월 10일(목)까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(www.lllcard.kr/seoul)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로그인 후 제출하면 됩니다. 소득 증빙 없으며, 주민등록 기반 자동 자격 심사 진행됩니다.

 

② 오프라인: 자치구 평생학습센터 방문 신청 가능하며, 신분증·주민등록등본 지참 후 ‘평생교육이용권 2차’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세요. 현장 직원이 등록 절차 및 자격 안내를 도와드립니다.

 

③ 장애인 유형: 장애인 이용권을 신청하려면 정부24에서 별도 신청해야 하며, 지자체 중 중랑·중구·동대문·서대문 거주 등록장애인이 대상입니다.

✅ 대상 조건

 

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으로, 소득 요건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2차 공고에서는 ▴일반(19세 이상) ▴디지털(30세 이상) ▴노인(65세 이상) ▴장애인(등록장애인, 해당 자치구 거주자) 유형으로 구분됩니다.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며, 모집 정원 초과 시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층 우선 선발 후 추첨으로 결정됩니다.

 

유형	연령/조건	특징
일반	만 19세 이상	소득 무관, 모두 신청 가능
디지털 이용권	만 30세 이상	디지털 학습기관에서만 사용 가능
노인 이용권	만 65세 이상	고령층 여가·인문학 대상
장애인 이용권	등록장애인, 중구·동대문·중랑·서대문 거주	잔여 인원 한정 지원

✅ 지급 금액

 

1인당 35만원 상당의 NH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,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에 사용 가능합니다.

발급 후 올해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, 잔액은 소멸합니다.

 

올해 1차(4월) 지원 12,470명 + 2차 6,489명으로 총 18,959명이 이용하게 되며, 전체 예산 규모는 약 66억원입니다.

 

구분	선정 인원	지원금
1차	12,470명	각 35만원
2차	6,489명	각 35만원
총계	18,959명	약 66억 원

✅ 유효기간

 

발급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됩니다.

 

각 유형별 모집 기간 종료 후 신청 결과는 7월 말 누리집과 문자로 개별 안내됩니다.

자격 변동(주소·장애 상태 등)이 발생하면 즉시 포털 또는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하며, 미신고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.

✅ 확인 방법

 

발급 결과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의 ‘마이페이지’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. 신청 상태, 지급 여부, 남은 포인트, 사용 내역 등을 확인 가능합니다.

 

오프라인 접수자는 접수증 번호 또는 문자 안내를 통해 콜센터(☎1551‑4777) 또는 자치구 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.

 

NH농협 채움카드 앱에서도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✅ Q&A

 

Q1. 소득이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?
네, 이번 2차 공고부터 소득 기준이 완전히 폐지되어 만 19세 이상 서울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.

 

Q2. 디지털·노인 이용권은 어떻게 다르죠?
디지털 유형은 만 30세 이상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에서, 노인은 만 65세 이상이 여가·인문학 강좌에서 각각 사용 가능합니다. 유형별로 별도 신청해야 합니다.

 

Q3. 선정 시 우선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?
모집 인원 초과 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선정되고, 이후 일반 시민 중 무작위 추첨으로 최종 대상이 결정됩니다.